[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서울 강서구 LG전자 업무센터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2명이 중상을 입었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18분쯤 서울시 강서구 LG전자 마곡업무센터 2층에서 50대 남성과 4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은 각각 옆구리, 팔에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범행 이후 지하철 등을 이용해 도주했으나 같은 날 오전 11시 58분쯤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피해자들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해 오다가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행했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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