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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주덕중 자리 충북유아교육진흥원 북부분원 생겨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충주시 주덕중학교 부지에 가칭 충북유아교육진흥원 북부분원이 생긴다.

충북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연숙)은 북부분원 설립 사업이 교육부 지방교육재정투자심사에서 ‘적정’ 승인을 받아 속도를 내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북부분원은 충주시 주덕읍 주덕중학교 3만5743㎡ 부지에 연면적 4975㎡ 규모로 지어진다.

유아교육진흥원 북부분원 조감도. [사진=충북도교육청]

285억원을 들여 오는 2029년 10월 준공, 2030년 3월 개원이 목표다.

북부분원은 영유아와 가족 체험, 교사 연수, 지역 연계 현장 지원 기능을 갖춘 미래형 유아교육 인프라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가족맞이 체험실과 영아체험실, 대·소근육활동실 등을 갖춘 ‘가족관’, 충북지역특화체험실과 예술놀이·디지털생태놀이·과학놀이 공간 등을 포함한 ‘배움관’, 가족 북크닉 글램핑과 생태놀이터, 잔디광장 등을 조성하는 ‘초록관’이 들어선다.

유아교육진흥원은 2024년 북부분원 설립 기본계획 수립과 주덕중 이전 적지 활용 계획 승인 이후 정책연구와 건축안전진단 등을 추진하며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와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심의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연숙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앞으로 남은 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해 충북 유아교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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