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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민과 함께 뛴다”…용인FC, K리그2 ‘프랜들리 구단상’ 첫 도전


직장인·여성·유소년 풋살대회 등 시민 밀착 활동 호평…1차 후보 선정
26~28일 K리그 ‘KICK’ 앱 팬 투표 진행…사인 유니폼 증정 이벤트도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는 시민구단인 용인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K리그2 ‘프랜들리 구단상’ 1차 후보로 선정, 첫 수상에 도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소속된 총 17개 구단을 대상으로 관람객이나 시민 등과의 친화 활동을 평가해 K리그의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구단에 수여하는 것으로, 연간 4회 시상한다.

지난 3월 제2회 용인FC 여성 아마추어 풋살대회 참가자들이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가운데)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

올해 1차 후보는 용인FC를 비롯해 경남FC, 서울이랜드, 성남FC, 수원삼성, 안산그리너스 등 6개 구단이 이름을 올렸다.

팬 친화 활동과 지역 밀착 프로그램, 관람 환경 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용인FC는 직장인·여성·유소년 풋살대회를 운영하고 홈경기와 연계한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축구를 접하고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풋살대회 클리닉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참여 행사를 확대해 온 점에서 주목받았다.

최종 수상 구단은 심사위원, 기자단, 팬 투표로 선정된다. 용인FC의 첫 프랜들리 구단상 수상을 응원하고 싶은 시민은 26일부터 28일까지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KICK’에서 투표하면 된다.

지난 4월 용인FC 유소년 풋살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

이와 관련 용인FC는 투표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인증 이벤트를 26~29일 진행한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용인FC 전체 선수단 친필 사인 유니폼과 친필 사인볼 등을 제공한다.

전종수 시 체육진흥과장은 “용인FC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프랜들리 구단상 1차 후보로 선정됐다”며 “창단 첫해 구단이 후보로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구단, 시민을 위한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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