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올해 1분기 보험사의 대출 채권 잔액과 연체율이 모두 하락했다.
27일 금융감독원의 '2026년 3월 말 보험회사 대출 채권 현황'에 따르면 보험회사 대출 채권 잔액은 264조 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 대비 1조 1000억원 줄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db72f4f33bf567.jpg)
가계대출은 134조 5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5000억원(0.4%) 늘었고, 기업 대출은 129조 5000억원으로 1조 7000억원(1.3%) 증가해 가계대출 중심으로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출 채권 연체율은 0.82%로 전 분기보다 0.02%포인트(p)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87%로 0.03%p 상승했다. 기업 대출 연체율은 0.80%로 0.03%p 하락했다.
3월 말 부실채권 비율은 1.13%로 전 분기보다 0.10%p 올랐다. 가계대출과 기업 대출의 부실채권 비율이 각각 0.01%p, 0.14%p 상승했다.
금감원은 "중동 상황 등 대외 불안 요인에 따른 부실 확대가능성에 대비해 보험회사가 손실 흡수 능력을 확충하고,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지희 기자(hjhkk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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