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코오롱티슈진이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의 퇴행성 척추질환 적용 특허를 미국과 호주에서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오롱티슈진 본사에서 연구원이 TG-C 샘플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코오롱티슈진 제공]](https://image.inews24.com/v1/ff26d850ef4883.jpg)
이번 특허는 지난해 7월 유럽 특허에 이은 것이다. 코오롱티슈진은 미국·호주에서도 권리를 확보하면서 TG-C의 척추 적응증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척추 적응증 임상시험 수탁기관(CRO) 선정 절차를 시작한다. 하반기에는 미국 내 생명윤리위원회(IRB)와 바이오안전성위원회(IBC)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상에 쓰일 TG-C 시료는 론자에서 공급받는다. 이후 미국 내 임상병원을 지정하고, 12월부터 퇴행성 척추질환 환자 투약을 시작할 계획이다.
전승호 코오롱티슈진 대표는 "척추 적응증은 초기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수출 등 전략적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며 "7월 예정된 TG-C 무릎 적응증 임상 3상 탑라인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고관절, 척추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티슈진은 2023년 12월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TG-C의 척추 적응증 임상 1상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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