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지역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학부모 모임인 ‘IB미래교육커뮤니티’ 회원들이 21일 강은희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정책 간담회를 가진 뒤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IB미래교육커뮤니티’는 전국적으로 약 9500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IB 학부모 커뮤니티로, 대구에서도 IB 운영 학교 재학생 학부모를 중심으로 약 3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IB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교육적 가치를 공유하며 학부모 간 정보 교류와 소통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IB 교육을 직접 경험한 학부모들이 참석해 학교 현장의 변화 사례와 학생 성장 경험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대구형 IB 목표와 중장기 방향성 구체화, 학교 간 운영 편차 해소, 교육 현장 안착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학부모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IB 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실제로 달라지고 있고 그 변화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탐구하며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IB 교육의 가치를 더욱 확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IB는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정답만 찾는 교육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통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과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 강은희 후보의 당선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강은희 후보는 간담회에서 “IB 교육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길러주는 중요한 교육혁신 모델”이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성장하는 교육이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IB 교육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안착을 위해 노력해온 학부모들의 기대에 부응해 대구 교육이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