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의 마약류·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관내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21일 관내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학생 마약류·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최근 청소년 마약 범죄와 약물 오남용 문제가 사회적 우려로 떠오르는 가운데, 학교 현장에서 예방 중심 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보건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 대상 예방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번 연수가 마련됐다.
현재 학교에서는 마약류를 포함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연간 기준 초등학교 5시간, 중학교 6시간, 고등학교 7시간 이상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약물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전문 강사인 약사를 초빙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청소년 마약류 사용 실태 △마약류의 종류와 특성 △중독의 기전·위험성 △학교 내 교직원의 역할 △마약류 중독 예방교육 실제 적용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건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 상담과 예방교육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 기반 교육과 실천 방안을 함께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 현장의 예방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마약류와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정우 교육지원청장은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마약과 약물 오남용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