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경기도 안성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21일 안성 이마트 사거리에서 총력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 후보를 비롯해 윤종군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비례대표 후보가 총집결해 '안성 원팀'의 결속력을 과시했다.
김 후보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언급하며 "거센 붉은 물결 속에서도 오직 실력만을 보고 선택해 '파란 안성'의 기적을 만들어주신 안성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민선 7·8기 6년간의 주요 성과로 △안성 최초 예산 1조2800억원 시대 개막 △35만 평 규모 반도체 소부장 안성캠퍼스 유치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캠퍼스 안착 등 총 1조 3천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꼽았다.
또 누적 이용 524만 건을 돌파한 무상교통 정책과 시민과의 소통 행보를 강조하며 민생 행정의 진정성을 부각했다.
김 후보는 "지금 안성에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일할 초보가 아닌, 이미 시작된 거대한 변화와 대형 사업들을 중단 없이 완수할 '숙련된 리더'가 필요하다"며 "강력한 정책 네트워크와 호흡을 바탕으로 기회의 도시 안성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3선 여성 시장을 만들어 달라"고 역설했다.
특히 이날 김 후보는 소모적 정쟁을 지양하는 '정책 중심 선거', 소음과 쓰레기를 줄이는 '희망 선거', 낭비를 최소화하는 '에너지 절약 선거' 등 3대 선거 다짐을 천명하며 새로운 선거 문화 선도를 약속했다.
한편 찬조 연설에 나선 윤 의원은 "안성의 큰 변화는 시장 혼자 만들 수 없으며 국회와 경기도, 안성시가 함께 움직여야 한다"며 "검증된 원팀의 호흡으로 안성의 철도와 산업, 규제 해소를 반드시 성과로 만들겠다"며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