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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충북교육감 후보 3인 교사노조 정책 대부분 동의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교사노동조합(위원장 유윤식)이 6·3 충북교육감 선거 후보들에게 전달한 교육정책 질의 답변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충북교사노조에 따르면 지난 14일 김성근·김진균·윤건영 후보에게 △교사 정치기본권 보장 △보수·수당 현실화 △아동학대 관련 법령 개정 △교사 본질업무 회복 △현장체험학습 교사우선결정권 도입 △교원의 생활지도 보호 △학교 재정 정상화 등 7개 의제 17개 항목에 대한 의견을 요청했다.

그 결과, 후보 모두 질의에 응답했다. 정책 대부분에 동의 의사를 나타냈다. 다만, 일부 항목에선 후보별로 입장 차이를 보였다.

김성근·김진균·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왼쪽부터). [사진=아이뉴스24 DB]

김성근 후보는 모든 문항에 동의하면서도, 교사의 체험학습 결정권 확대에 대해 교사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유치원 돌봄 기능과 지역 돌봄의 연계, 교과전담교사 배치 기준 상향 검토, 특수학급 운영 점검 강화, 전문상담교사 확충 등을 제시했다.

김진균 후보는 대부분 항목에 동의했으나, 교원의 정치기본권 관련 문항에 대해선 ‘입장 없음’으로 답변했다.

윤건영 후보는 전체 문항에 ‘동의’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교사 정치기본권 보장과 관련해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전제로 한 법 개정 추진에 노력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장체험학습과 관련 학생·학부모 의견을 반영하되, 안전사고 공적 책임제를 도입하겠다고 했다.

유윤식 충북교사노조 위원장은 “이번 공개 질의 결과가 유권자 판단에 도움이 되고, 향후 교육정책에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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