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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 경기지사 후보들 유세전 '가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경기북부 대전환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추추선대위]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6.3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2일 경기지사 후보들의 유세전이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더불어민부잔추미애 후보는 이날 경기북부지역을 방문해 추진력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추미애 후보의 1호 공약인 ‘수도권 출근 30분 대전환’을 약속했다.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해 도내 교통비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경기·서울·인천을 통합하는 '수도권 교통 원패스'도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밖에 추 후보는 경기 남부 8개 도시와 힘을 합쳐 반도체의 설계와 시험, 후공정 등 전 과정을 소화하는 '완결형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유능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경기도 문제를 풀기 위해 추진력의 추미애를 활용해 달라”며 경기도 현안 해결에 대한 강력과 의지와 역량을 강조했다.

앞서 지난 21일 자정 의왕 월암공영차고지 방문 일정부터 시작해 성남, 하남, 구리를 거쳐 양평과 남양주까지 다섯 차례 순회 유세를 진행했다.

21일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가 평택시를 방문해 집중유세하고 있다. [사진=김정수 기자]

삼성전자 임원 출신인 국민의힘 양향자 후보는 이날 이천시 관고시장을 방문해 반도체 소부장 클러스터·GTX-D·이천과학고·복하천 개발 공약을 발표했다.

양 후보는 “이천을 대한민국 첨단산업과 미래경제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며 본격적인 경기동부 표심을 공략했다.

양 후보는 “이천은 대한민국 먹거리를 책임지는 풍요의 도시이자 세계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이라며 “양향자의 ‘돈 버는 경기도’ 중심에 바로 이천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말로만 외치는 성장이 아니라 시민 지갑이 두꺼워지는 ‘돈 버는 이천’을 만들겠다”며 △반도체 소부장 특화 클러스터 조성 △GTX-D 부발역 추진 △복하천 친수 문화공간 조성 △이천과학고 조기 개교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기업들에게는 공장 부지를 30년간 무상 임대하는 공약도 제시했다.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는 수원 군 공항을 이전하고, 경기 남부 국제공항을 건설하는 공약을 내놨다.

또, 취임 후 100일 내 전세대란 대응본부를 설치해 각종 전세 규제를 철폐하겠다고 강조했.

경기도지사 주요 후보들은 오는 27일 열리는 경기도선관위 초청 토론회에서 개별공약을 설명하고 후보간 검증할 예정이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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