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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사태 우려 넘은 증시 활황…충북 소비심리 껑충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만에 반등하며 중동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지난 12~18일 중 청주와 충주, 제천 등 도내 3개 도시의 400가구(360가구 응답)를 대상으로 조사한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2.2로 전달보다 10.7p 상승했다. 올해 1월 소비자심리지수 112.2와 같다.

소비자심리지수 추이. [사진=한국은행 충북본부]

충북 소비자심리지수는 2월 114.5로 상승세에 있다가 중동 전쟁이 발발하면서 3월 111.4, 4월 101.5로 급락했다.

구성지수의 기여도를 보면 가계수입전망(+3.3p), 현재경기판단(+2.5p), 현재생활형편(+1.7p) 등 모든 구성지수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중동 전쟁의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고 증시 활황 등으로 경기 전반에 낙관적 전망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026년 상반기 경제전망’ 브리핑에서 올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9%에서 2.5%로 0.6%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도 유가 상승에 대한 소비심리 위축을 저지한 것으로 보인다.

21일까지 전국에 지급된 고유가 피해 지원금 규모는 4조3817억원에 달한다. 전체 지급 대상자 3592만9596명 중 2291만4804명(63.8%)이 받았다.

충북에서도 지급 대상자 119만6365명 중 75만8499명(63.4%)이 신청해 1648억원이 풀렸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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