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블록 제공 [사진=팩트블록]](https://image.inews24.com/v1/8af6326ad7035b.jpg)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아폴로와 테더, 로빈후드 등 디지털자산·금융업계 주요 기업 인사들이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KBW2026 with Upbit'에 참여한다.
KBW2026 주최사 팩트블록은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리는 메인 콘퍼런스의 2차 스피커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인업은 전통 금융권의 디지털자산 진입과 기관 투자자의 온체인 자본시장 전략에 초점이 맞춰졌다. 실물연계자산(RWA), 스테이블코인, 기관용 블록체인 인프라 등이 주요 논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
주요 연사 중에는 아폴로의 크리스틴 모이 파트너가 포함됐다. 아폴로는 운용자산이 1조 달러 규모인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다. 모이 파트너는 아폴로에서 디지털자산과 데이터, 인공지능(AI) 전략을 맡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투자 운용과 금융 서비스에 접목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기관용 블록체인 인프라 '캔톤'을 운영하는 디지털애셋의 유발 루즈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도 연사로 참여한다. 캔톤은 금융기관의 프라이버시, 상호운용성, 규제 준수 요구를 반영한 온체인 거래 인프라로, 토큰화 자산과 기관 간 거래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팩트블록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금융기관과 디지털자산 기업들이 온체인 인프라를 실제 금융상품과 투자 전략에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KBW2026은 전통 금융과 디지털자산 산업의 접점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열리는 만큼, 기관 자금의 웹3 진입과 자본시장 토큰화 논의가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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