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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베트남 '동나이 콜드체인 센터' 오픈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베트남 동나이성 연짝공단에서 '동나이 콜드체인 센터' 오픈 행사를 열고 운영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응우옌 티 호앙 베트남 동나이성 부성장, 안병길 해양진흥공사 사장,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김성주 부산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베트남 동나이(Đồng Nai)성 연짝공단(Nhơn Trạch)에서 '동나이 콜드체인 센터' 오픈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베트남 동나이(Đồng Nai)성 연짝공단(Nhơn Trạch)에서 '동나이 콜드체인 센터' 오픈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부지 5만5553㎡(1만6804평)에 2만6167㎡(7916평) 규모로 조성된 동나이 콜드체인 센터에는 롯데글로벌로지스만의 첨단 물류 기술과 유통 노하우가 적용돼 신선식품부터 고부가가치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군 보관·유통이 가능하다. 또 베트남 남부 교통 요지인 동나이성에 입지해 내륙 및 해외 수출입 운송에 유리하다.

동나이 콜드체인 센터는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수출입, 보관, 수배송 등 원스톱 토탈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베트남 남부지역 주요 유통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2008년 베트남 첫 진출 이래 현재 하노이, 호치민, 롱안 총 3개의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워딩, 창고, 내륙운송 등 물류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원스톱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베트남 최대 농·축산물 유통 기업 '떤롱' 그룹과 베트남 현지 물류 사업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베트남 콜드체인 공급망 고도화, 현지 시스템·인프라 확보, 신사업 발굴 등을 공동 추진해 현지 유통물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올해 글로벌 콜드체인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약 14% 성장한 약 4300억달러(약 58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동나이 콜드체인 센터를 중심으로 베트남 전역에 물류 영토를 확대해 베트남 물류 시장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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