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기부 넘어 생활 영역으로"⋯유통업계, '밀착형' 사회공헌 앞장


GS리테일·롯데마트·KT알파·이케아 등 각 사 특색 맞춰 진행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유통업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단순 보여주기식 기부를 넘어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활동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다.

GS리테일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 '다독임'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동화책을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다문화가정 아동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 '다독임'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동화책을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다문화가정 아동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은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손잡고 GS리테일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의 목소리가 담긴 동화책을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다문화가정 아동에 전달한다. 봉사 참여 임직원들은 실감 나는 동화 낭독을 위해 전문 성우로부터 발성 교육과 목소리 연기 트레이닝을 받았다.

GS리테일은 2024년부터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 '다독임'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다독임은 책을 많이 읽는 숲을 의미한다. 다양한 독서 등 문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 영역 또한 다독인다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GS리테일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 '다독임'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동화책을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다문화가정 아동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진=GS리테일]
지난 21일 경기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김범창 롯데마트·슈퍼 HR혁신부문장이 '친환경·저탄소 청년 농부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청년 농부를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에는 친환경·저탄소 방식으로 농가를 운영하는 청년 농부 25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 농부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자 강연, 우수 농가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친환경 농산물 재배 기술을 비롯해 온라인 직거래 판로 개척, 브랜드 전략 등 농가 운영에 필요한 실무 교육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교육 우수 이수자 2명을 선정해 향후 롯데마트 매장 내 오프라인 팝업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청년 농부들의 판로 확대와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KT알파는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해 기후위기에 따른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 캠페인을 연다.

이날 행사는 서울보라매공원 알파랑에서 KT알파를 비롯해 KTis, KTcs, KT그룹희망나눔재단,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알파랑은 KT알파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 2023년 조성한 쉼터정원다.

KT알파는 2024년부터 토양을 개량하고, 봉래꼬리풀 등 국가보호종 희귀·특산식물 및 천연기념물 11종을 심었다. 이후 공·사립수목원에서 재배된 붉노랑상사화 등 희귀·특산식물 4종을 추가로 심고 개체수 증가를 위해 관리를 지속하고 있다.

GS리테일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 '다독임'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동화책을 오디오북으로 제작해 다문화가정 아동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진=GS리테일]
이케아 광명점 직원들이 안양의 집의 아동 및 임직원 공용 식당 공간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케아 코리아]

이케아 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간 개선 프로젝트 활동을 마쳤다.

이케아 코리아는 매년 각 매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에서 공간 개선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공간 스타일링부터 제품 조립, 설치까지 전 과정은 직원들의 참여로 이뤄진다.

이케아 코리아는 최근 3년간 총 26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 580명 이상이 이용하는 생활 공간을 개선했다. 올해는 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등 4개 매장에서 지역별 수요를 반영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의 공간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이케아 광명점은 경기도 안양 아동양육시설 안양의 집의 아동 상담실과 아동 및 임직원 공용 식당을 개선했다. 상담실에는 학습과 상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책상, 의자, 수납 솔루션을 추가하고 식당에는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가구를 배치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기부 넘어 생활 영역으로"⋯유통업계, '밀착형' 사회공헌 앞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