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군산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월명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 ‘월명공원 동수림분 수변데크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장마철 집중호우 때 반복적으로 침수되는 구간의 노후 수변데크를 정비해 안전성을 높이고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구간은 침수로 인한 데크 뒤틀림과 부식이 지속적으로 발생했으며, 바닥부 기둥 부식과 이음부 이탈 등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편성된 시민참여예산으로 지난해부터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기존 노후 데크를 철거하고, 연장 107m, 폭 2.5m 규모의 수변데크를 새롭게 설치했다.
주요 구간은 장마철에도 침수되지 않도록 데크 높이를 높여 시공했으며, 침수가 불가피한 일부 구간에는 내구성이 뛰어난 세라믹 데크를 적용했다. 또한 데크 폭을 넓히고 경사를 완화해 보행약자를 포함한 시민 누구나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2.7km에 이르는 월명호수 산책로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한층 향상돼 시민들의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서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변데크 정비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월명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원 내 노후 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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