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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美 테네시 공장 단독법인 전환하고 운영 돌입


지난해 12월 포드와 합작체제 종결 발표 후 5개월만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SK온이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와 운영해온 배터리 합작법인 ‘블루오벌SK’ 구조 재편을 마무리하고 미국 테네시 공장을 단독 법인으로 전환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기존 블루오벌SK 테네시 공장을 ‘SK온 테네시(SK On Tennessee)’로 전환하고 단독 운영 체제에 돌입했다. 지난해 12월 포드와 합작체제 종결 계획을 발표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블루오벌SK 테네시 공장 전경 [사진=SK온]
블루오벌SK 테네시 공장 전경 [사진=SK온]

이번 재편에 따라 SK온은 테네시 공장을 단독 소유·운영하게 된다. 반면 기존 블루오벌SK 산하 켄터키 1·2공장은 포드가 각각 운영한다.

업계에서는 전기차(EV) 시장 둔화와 고금리 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SK온이 재무 부담을 줄이고 북미 생산 거점 운영 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보고 있다.

SK온 관계자는 “이번 합작법인 체제 재편으로 재무 구조를 강화하고 미국 내 생산 운영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며 “새롭게 확보한 단독 생산 거점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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