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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4년 시간 허비해"… 이기형, 김포 미래대도약 4대 비전 제시


미래성장·교통혁신·보육복지·생활특화 4대 공약
김포시의원 후보 선거구 맞춤 권역 공약도 발표
필요한 성과 만드는 리더십 전면 강조

이기형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가 20일 합동 기자간담회에서 미래성장·교통혁신 등 주요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이기형 김포시장 후보 캠프]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이기형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가 도시 미래성장과 시민 생활 특화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허황된 약속보다 꼭 필요한 것을 분명하게 만들어 내겠다"며 네 가지 공약을 밝혔다.

미래성장도시 분야에는 △RE100 기반 AI·로봇·바이오 첨단산업 유치,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시네폴리스 활성화, △해양레저교육센터 건립, △김포형 햇빛소득마을 추진 등이 담겼다.

교통혁신도시 공약은 △지하철 5호선 신속 추진, △GTX-D 강남 직결, △인천2호선 고양 연장 추진,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수요응답형 버스와 광역철도 연계버스 확충 등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분야는 △출산지원금 확대,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24시간 소아의료시스템 구축, △입시지원센터 운영, △잡월드 김포센터 유치가 제시됐다.

시민 생활 분야에는 △인하대병원 조속 건립, △라베니체·아트빌리지 한옥마을·한강변 활성화, △김포형 웨딩라운지 운영, △가다실9 무료 접종, △지역화폐 할인 충전금액 2배 확대가 포함됐다.

시의원 공약도 공개했다.

진병삼 가선거구(1-나) 시의원 후보는 고촌·풍무·사우권역 공약으로 고촌 아라마리나 해양레저교육센터, 풍무역세권 인하대 메디컬캠퍼스, 사우동 스마트 골목상권 조성을 제시했다.

전하준 나선거구(1-가) 후보는 김포본동과 장기동을 대상으로 인천2호선·골드라인 연계 교통망, 금빛수로 친수공간 정비, 생활체육·복지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이기형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들이 20일 김포시 후보자 합동 기자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기형 김포시장 후보 캠프]

재선에 도전하는 유매희 다선거구(1-나) 후보는 통진·양촌·대곶·월곶·하성·구래권역에서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와 시네폴리스를 중심으로 AI·로봇·바이오 산업 거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희성 라선거구(1-나) 후보는 장기본동·마산동·운양동 공약으로 금빛수로 개선, 둘레길 조성, 아트빌리지·한옥마을 콘텐츠 강화를 내세웠다.

이 후보는 현 김포시정을 비판하면서 “지난 4년, 서울편입, 트램, 테마파크 등 허황된 구상 속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공상소설 속에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리더십이 김포를 발전시킨다는 믿음으로 흔들림 없이 갈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유능한 김포시장으로 김포시민의 삶을 대전환하고, 김포의 미래대도약을 이끌겠다”며 “이재명이 했듯이, 이기형도 반드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포=이상완 기자(fin00k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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