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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진흥원, 양성평등 기반구축 포럼 개최…대구 성별영향평가 실효성 높인다


지자체 운영사례·개선방안 논의…‘자가진단형 평가’ 현장 안착 모색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성별영향평가센터가 지방자치단체 자가진단형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실효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포럼을 열었다.

대구행복진흥원 성별영향평가센터는 지난 20일 여성안전테마공간 SISO에서 ‘2026년 대구 양성평등 기반구축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6년 대구 양성평등 기반구축 포럼'에 참석한 발표자 및 토론자, 시민들이 포럼 자료집을 들고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행복진흥원]

이번 포럼은 점차 확대 시행 중인 ‘지방자치단체 자가진단형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정책 현장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평가 체계로의 전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가진단형 성별영향평가’는 간소화된 표준 평가서를 활용해 사업 평가 효율성을 높이고 실무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다.

평가 대상은 2023~2024년 일자리·도서관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공중화장실과 CCTV 사업까지 확대됐으며, 2026년에는 축제 및 기념행사 분야까지 적용 범위가 넓어질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조영주 센터장이 발제를 맡아 제도 추진 배경과 운영 성과, 향후 개선 방향 등을 설명했다.

'2026년 대구 양성평등 기반구축 포럼'에서 참석 패널들이 열띤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구행복진흥원]

이어진 토론에서는 성지혜 센터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경기·울산·충북 지역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 지자체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또 대구시 소속 김형규 주무관과 전재수 컨설턴트도 참여해 행정과 현장 실무 관점에서 제도의 안정적 정착 방안을 논의했다.

최희재 원장 직무대행은 “제도 운영 초기 단계에서 매우 시의적절한 논의가 이뤄졌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대구 지역에서도 실질적인 정책 개선 우수 사례가 적극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 지정으로 대구행복진흥원이 위탁 운영 중인 대구 성별영향평가센터는 대구시와 9개 구·군, 교육청의 성별영향평가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컨설팅과 교육, 이행점검 등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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