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영암군은 전라남도, HD현대삼호와 함께 조선업 근로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상생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지역상생형 일터조성 프로젝트'에 선정돼 진행되며, 국비 17억원을 포함해 도·군·HD현대삼호와 사내협력사가 공동으로 총 33억4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조성했다.

주요 사업은 △숙련재직자 장려금 지원 △조선업 미래공제사업 등이다. 현장 근로자의 장기근속과 정주 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숙련재직자 장려금 지원사업은 HD현대삼호 사내협력사 재직자 1,305명을 대상으로 연간 총 150만원을 3차례에 나눠 지급한다. 장려금 100만원과 영암사랑상품권 50만원으로 구성되며, 1차분 50만원은 이달 중 지급될 예정이다.
전학준 군 지역순환경제과장은 “지역상생형 일터조성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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