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편의점 업계가 취향과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경쟁에 나섰다.
![모델이 편의점 CU가 새롭게 출시하는 DIY(Do It Yourself) 전통주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https://image.inews24.com/v1/b458857e5a1be0.jpg)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따라 막걸리와 칵테일을 직접 제조할 수 있는 DIY 전통주 상품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나만의 막걸리 DIY세트'는 발효 용기, 쌀가루, 누룩, 유산균, 효모, 감미료 등을 함께 구성했다. 별도의 준비물 없이 약 6일이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막걸리를 만들 수 있다.
물의 양에 따라 걸쭉하고 진한 프리미엄 막걸리 스타일부터 가볍고 청량한 막걸리 하이볼 스타일까지 구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복분자 홈칵테일 키트'는 집쉐이커, 지거, 머들러 등 홈칵테일 제조 도구와 명작 복분자 2병으로 이뤄졌다. 패키지 뒷면에는 복분자 하이볼과 복분자 진토닉 제조 레시피를 수록해 초보자도 홈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CU는 이번 DIY 전통주 상품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체험형 홈술 문화가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델이 편의점 CU가 새롭게 출시하는 DIY(Do It Yourself) 전통주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https://image.inews24.com/v1/56b3546197be01.jpg)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달 30일 출시한 디저트 '몬치치두바이하트초코틴'은 출시 약 2주 만에 준비한 초도 물량 20만개가 완판됐다.
해당 상품은 글로벌 캐릭터 몬치치와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하트 모양 틴케이스 키링 굿즈를 결합한 가치 추구형 굿즈 초콜릿이다. 최근 틴케이스를 활용해 자신만의 미니 간식 박스를 꾸미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GS25는 지속적인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추가 물량 40만개를 순차적으로 점포에 공급할 계획이다.
![모델이 편의점 CU가 새롭게 출시하는 DIY(Do It Yourself) 전통주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https://image.inews24.com/v1/70655e4f87399f.jpg)
세븐일레븐은 높아지는 프로야구(KBO) 인기를 겨냥해 야구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2026 KBO 오피셜 컬렉션 카드'를 전국 점포에 출시한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KBO 야구카드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카드 종류와 수집 재미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최근 스포츠 굿즈와 포토카드를 중심으로 한 디깅소비(깊게 파고드는 취미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컬렉션 카드 시장도 지속 성장하고 있다. 특히 야구카드는 단순한 굿즈를 넘어 선수 응원과 교환, 인증 문화가 결합된 하나의 놀이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세븐일레븐은 내달 10일 '2026 KBO 바인더북'도 출시한다. 롯데, LG, 삼성 등 구단별 디자인으로 출시해 야구카드를 체계적으로 수집·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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