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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에 반도체 관련 산업 인프라 속속 들어서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에 반도체 관련 산업 지원 인프라가 속속 들어선다.

충북도는 우수한 반도체 제조 산업 생태계를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융합부품과 핵심 소재 분야까지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로 보고 있다.

19일 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산업통상부 주관 반도체 분야 공모사업인 ‘반도체 가스 품질·안전 평가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FITI시험연구원 주관으로 올해부터 2030년까지 국비 115억원을 포함해 총 230억원을 들여 청주오창과학산업단지에 1320㎡ 규모의 지원시설과 30종의 장비를 구축한다.

오창과학산업단지 전경. [사진=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반도체 가스 품질·안전 평가지원센터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수적인 희귀·고순도 혼합 가스의 정밀 품질 분석, 독성·안전성 평가, 시험인증 체계 구축 등을 수행한다. 국내 반도체 공정 소재의 기술 자립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지원한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AIoT 융합부품 성능검증시스템 고도화 사업’에 선정됐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재)충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 사업비 99억7000만원을 들여 신규 장비 8종 등 모두 10종의 고도화 장비를 구축한다.

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에 AI(인공지능) 기능을 결합한 핵심 융합부품의 성능 평가 기반이 된다.

맹은영 충북도 AI과학인재국장은 “최근 고성능 AIoT 반도체 부품 수요가 급증하고,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의 품질 확보가 전 세계적인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차세대 반도체 부품과 핵심 소재의 신뢰성·안전 기술 표준을 선점해 충북이 고부가가치 기반의 지속 가능한 반도체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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