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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재난 선제 대응” 청주시, 시민 안전 확보 사업 가동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청주시는 3차 청주시 기후위기 적응대책(2024~2028년)의 3차년도 시행 계획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25개 부서가 참여하는 56개 세부 사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분야는 △물관리 △산림·생태계 △국토 △농축산 △건강 △산업·에너지 △기후 감시·예측·평가 △적응 주류화 등이다.

청주시청 임시청사. [사진=아이뉴스24 DB]

주요 사업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기후위기 시민안전보험 △자연재해 종합대책 △풍수해보험 가입 확대 △취약계층 맞춤형 건강관리 △재난 예경보시스템 확대 운영 △기후위기체험 교육관 운영 등이 포함됐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청주시는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을 추진한다. 배달·택배기사와 대리운전기사 등 야외 이동노동자의 폭염·한파 피해를 줄이고자 쉼터 2호점을 설치하고 6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여름철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사업도 강화한다. 지하차도 안전시스템 보강과 공공하수처리시설 침수예방, 공원녹지 배수로 정비, 재난 예·경보시스템 확대 운영 등으로 시민 안전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녹지 확대 사업도 지속한다. 도시생태축 복원과 기후 적응형 수종 식재, 도시정원 및 그늘쉼터 조성 등을 통해 생활권 녹지공간을 늘려갈 계획이다.

농·축산 분야는 농업 재해 대응 강화와 농경지 배수 개선, 이상기후 대응 농산물 안정 생산, 병해충 종합관리체계 구축, 중소가축 기후위기 대응시설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수희 청주시 기후정책팀장은 “기후위기는 시민 일상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세부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안전한 기후탄력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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