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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주가치 제고 방안 검토"


"사업 성과 대비 저평가…시장 상황 엄중 인식"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셀트리온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시장 상황을 살피며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셀트리온 2공장 전경. [사진=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 2공장 전경. [사진=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은 19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 국제 유가 변동성 확대, 증시의 일부 산업군 쏠림 현상 등으로 바이오, 제약 업종이 충분히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의 기업가치도 사업 성과에 비해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다"며 "경영진은 현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회사는 시장 환경과 주주가치 훼손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에는 회사와 대주주가 다양한 방안을 종합적으로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본업인 바이오시밀러 사업과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 시장 점유율 강화 등 중장기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앞서 1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1조145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영업이익은 3219억원으로 115.4% 늘었다.

셀트리온은 "당사는 수출 중심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환율이 리스크로 작용하진 않는다"며 "치료제 포트폴리오 운영으로 경기에 따른 민감도가 낮기 때문에 펜더멘털의 훼손 가능은 매우 낮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주주 기대에 부응하는 주주 친화 정책을 실행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기준 셀트리온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 내린 18만2200원에 거래됐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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