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전국 10대 자원봉사 릴레이 중 4번째 캠페인인 '탄소OFF 챌린지 데이'에 나섰다.
도와 센터는 19일 수원 효원공원 일대에서 ‘경기도 탄소오프(OFF) 챌린지 데이’를 열었다.
도는 ‘탄소 오프 챌린지’를 통해 온라인․디지털 기반의 모바일 앱 인증 방식을 활용한 생활 속 참여형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도와 센터는 캠페인 첫날 행사 참여자에게 집게와 생분해 봉투로 구성된 플로깅 키트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공원과 도로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모티너스’ 모바일 앱을 활용해 활동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자원봉사를 펼쳤다.
올해 캠페인은 지난해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매달 공통 미션과 선택 미션을 함께 운영한다.
캠페인은 8월까지 진행되며, 도내 34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5월 가족·동료 플로깅, 6월 환경, 7월 디지털 절감, 8월 에너지 절약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박지영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는 멀리 있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시작하는 작은 행동”이라며 “걷고 줍는 일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출발점이 되고, 더 많은 시민의 생활 속 봉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소오프 챌린지 데이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선정한 탄소중립, 마을공동체, 온라인·디지털 등 10개 테마 프로그램 중 하나다.
탄소오프(OFF) 챌린지 데이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활동 사진과 내용을 간편하게 인증할 수 있으며, 참여 이력과 탄소저감 실적도 함께 기록할 수 있다.
기관·단체별 참여 현황도 확인할 수 있어 개인의 실천이 공동의 참여로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지영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이자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한국위원회’ 홍보대사인 배우 이문식을 비롯해 경기아트센터, 경기도간호조무사회, LS오토모티브, 경기도청년봉사단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