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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정원오 "장애인 돌봄 촘촘히·자립 폭넓게·이동 자유롭게"


AI 기반 복지판정과 통합 돌봄 지원체계 구축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장애인의 자립과 돌봄, 의료, 이동권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사진=정원오 캠프]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사진=정원오 캠프]

 

19일 정 후보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장애인도 살기 좋은 서울’ 공약을 발표했다. 돌봄 지원 체계와 자립역량 강화, 의료안전망 구축, 교통 이동권 보장과 장벽 없는 생활환경 조성까지 장애인 일상을 실질적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먼저 AI 기반 복 지판정과 통합 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AI를 활용해 소득과 건강상태, 돌봄 필요도를 종합 분석하는 복지 자격 판정·서비스 연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방문의료·재활·구강관리 등 찾아가는 의료·돌봄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장애인의 자립역량 강화와 취·창업 지원도 확대한다. 경증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초기 창업자금 지원제도를 도입하고 자치구 수요를 반영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추가 설치한다.

 

검진부터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장애인 의료안전망도 구축한다. 구체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과 동행서비스 등 장애 친화적 의료 인프라를 구축해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을 전 국민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재택의료센터와 방문진료 확대를 통해 건강검진 이후 건강관리도 강화한다. 방문상담과 통합 돌봄 연계를 통해 장애인 건강주치의 등록률도 높일 계획이다. 발달지연 아동 조기 발견과 치료비 지원도 신규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교통 이동권 보장을 강화하고 장벽 없는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저상버스 미도입 예외노선을 전수조사하고 도로·정류장 환경을 개선해 저상버스 도입을 확대하며 장애인콜택시 대기시간도 단축한다. 또 중앙정부와 협력해 모든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완료하고 시각장애인 안전보행을 위해 횡단보도에 음향신호기도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형 유니버설디자인(UD) 인증제'를 도입하고 서울 전역에 유니버설디자인이 확산될 수 있도록 인증 시설과 적용 사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정 후보는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는 그 사회의 품격과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라며 "돌봄과 의료, 일자리와 이동권까지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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