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SK텔레콤은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T 장기고객 숲캉스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기고객과 가족·지인 등 총 1800명이 참여했다.
![정재헌 SKT CEO(가운데)가 SKT와 40년 이상 함께한 김홍재님(왼쪽)과 고지홍님(오른쪽)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모습. [사진=SKT]](https://image.inews24.com/v1/20ea164f235d28.jpg)
행사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내 '포레스트 캠프'에서 열렸다. 해당 공간은 국내 최대 규모 은행 군락지로 일반 방문객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장소다. SK텔레콤은 장기고객 행사를 위해 공간을 단독 대관했다.
T멤버십 앱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았다. 경쟁률은 최대 863대 1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역대 장기고객 초청 행사 가운데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행사장에서는 액정 필름 교체와 휴대폰 클렌징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서비스'와 고객 추억 공유 프로그램 'T.M.I(T-Memory-I)' 등이 운영됐다. 참가 고객들은 SK텔레콤과 함께한 장기간의 경험과 추억을 공유했다.
한 고객은 "'삐삐'를 쓰다가 대학 입학 후 처음 구매한 벽돌폰이 기억난다"며 "엄마가 된 지금까지 24년 넘게 가족 모두가 SK텔레콤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4일에는 정재헌 SK텔레콤 대표가 행사장을 직접 찾아 고객들과 만났다. 정 대표는 가족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오프닝에 참석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 대표는 "SK텔레콤이 생각하는 업의 본질은 고객"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행사 참석자에게 '바로(baro) 로밍 카드'가 포함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SK텔레콤과 40년 이상 함께한 고객 2명에게는 직접 선물을 전달했다.
SK텔레콤은 하반기에도 장기고객 대상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미식 체험 행사 '테이블 데이', 놀이공원 심야 초청 행사 '어드벤처 데이', 뮤지컬 공연 행사 '뮤지컬 데이'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2일에는 정재헌 대표가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 40년 이상 이용 고객의 사연을 소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공개 3일 만인 지난 15일 조회수 220만 회를 돌파했다.
윤재웅 SK텔레콤 프로덕트&브랜드본부장은 "오랜 시간 함께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에 많은 성원을 보내줘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기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혜택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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