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남양유업이 한 병(450mL)에 국내 최대 수준의 단백질 60g을 담은 초고단백 '테이크핏 익스트림'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선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국내 단백질 음료 중 최대 함량으로, 일반 성인의 하루 권장량 수준에 해당한다.
![국내 최대 수준의 단백질 60g을 담은 초고단백 '테이크핏 익스트림(고소한맛)'. [사진=남양유업]](https://image.inews24.com/v1/8b0807cb1df91b.jpg)
남양유업은 지난해 2분기 단백질 43g을 담은 '테이크핏 몬스터'를 선보이며 국내 초고단백 음료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했다. 이후 올해 1분기 테이크핏 몬스터 단백질 함량을 45g까지 확대한 데 이어, 이번 테이크핏 익스트림을 통해 국내 최대 수준인 단백질 60g 제품까지 선보이며 초고단백 시장 내 제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고강도 운동 전후 빠른 단백질 보충을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기획됐다. 테이크핏 몬스터 350mL 제품 대비 용량을 450mL로 확대하고, 삶은 달걀 10.4개 또는 닭가슴살 약 202g에 해당하는 단백질 60g을 한 병에 담았다.
전체 영양 균형을 고려한 필수 아미노산 9종(EAA) 2만3000mg과 근육 대사에 중요한 필수 아미노산 3종(BCAA) 1만1000mg, 아르기닌 2000mg 등 고함량 설계를 적용했다. 당과 지방은 각각 1g대, 콜레스테롤 20mg 수준의 3저(저당·저지방·저콜레스테롤) 설계를 적용해 총 열량은 259kcal다.
출시 기념으로 올리브영 온라인몰 내 기획전을 통해 오는 6월 6일까지 '테이크핏 익스트림 특별팩(2입·4입)'으로 구성해 최대 39%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테이크핏 익스트림 콘텐츠를 친구에게 공유하는 '소문내기 이벤트'와 구매 내역 및 제품 사진을 업로드하는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백질 음료는 식품업계가 주목하는 새 먹거리 중 하나다. 초창기에는 제품들의 용량·함량·특징 등이 천편일률적이었지만, 즐거운 건강 관리를 뜻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소비자 니즈에 맞춘 댜앙햔 제품 출시가 잇따르는 추세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한국의 RTD(즉석음용) 단백질 음료 시장 규모는 지난해 1245억원으로 지난 5년(2020~2025년)간 연평균 81% 성장했다. 국내 시장 규모는 2020년 세계 17위에서 지난해에는 미국, 일본, 영국, 독일에 이은 5위로 올라섰다.
남양유업은 2022년 테이크핏 론칭 이후 제품 라인업을 다양하게 확대하며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속적인 라인업 확대와 리뉴얼, 홍콩·몽골 등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에 힘입어 테이크핏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하며 회사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김석윤 남양유업 카테고리 매니저는 "테이크핏 익스트림은 단백질부터 영양 설계까지 세심하게 기획한 제품으로, 고강도 운동 후 빠른 영양 보충이 필요한 상황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초고단백 음료"라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 및 채널 전략을 통해 테이크핏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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