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5월 중순인데 때 이른 여름 더위가 나타난 18일에 이어 화요일인 오는 19일에도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20일에는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영등포구 IFC몰 인근에서 직장인들이 그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dbffdd5308da25.jpg)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 경북 김천 기온이 36도, 경북 경주 기온은 35.9도를 기록했다.
대구 기온도 34.7도까지 올라 5월 중순 최고기온 신기록이 세워졌다.
전북 고창(최고기온 30.8도), 충북 보은(31.1도), 경북 문경(33.0도)·청송(33.9도)·의성(33.7도)·구미(34.9도)·영천(33.6도), 경남 거창(33.2도) 등에서도 5월 중순 기온 역대 최고치가 이날 기록됐다.
19일에는 기온이 이보다는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30도가 넘는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영남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겠고, 특히 영남 내륙지역 일부는 체감온도가 최고 31도 이상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부산 18도와 27도, 인천 17도와 27도, 대전·광주 16도와 30도, 대구 17도와 33도, 울산 16도와 29도다.
더위는 수요일인 오는 20일 비가 내리면서 물러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예년 이맘때 낮 기온 수준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다.
20일 비는 오전 전남서부와 제주산지에서 시작해 오후 전국으로 확대된 뒤 21일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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