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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25회 쌀문화축제 준비 '잰걸음'…10월 복하천서 개최


개최지 '복하천 수변공원'으로 변경

이천시청 전경. [사진=이천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를 대표하는 농경 문화 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가 올해 개최지를 수변공원으로 옮기고 관람객 맞이를 위한 대대적인 새 단장에 나선다.

이천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며 본격적인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축제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이달부터는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관람객의 접근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지를 기존 장소에서 '복하천 수변공원'으로 옮겨 진행한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부터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새로운 장소에 최적화된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 계획을 수립 중이다.

시는 대규모 인파 밀집에 대비해 행사장 인근과 외곽에 약 3000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 시내권 방문객을 위해 이천역과 시청을 잇는 셔틀버스 노선을 촘촘하게 설계하고 원거리 주차장 이용객이 행사장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꼬마기차'를 도입해 접근성을 대폭 개선키로 했다.

수변공원 특성상 취약할 수 있는 휴식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된다.

시는 행사장 곳곳에 그늘막과 텐트형 쉼터를 대폭 확충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피크닉 공간과 이색 휴게 공간을 조성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복하천을 건너 주차장과 행사장 사이를 이동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상시 안전요원을 배치해 낙상 사고를 예방하고 야간 이동 시 불편함이 없도록 조명 시설도 강화한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까지 아직 5개월의 여유가 있지만, 장소 이전이라는 큰 변화가 있는 만큼 초기 단계부터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있다"며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원활하게 소통해 방문객들이 주차와 휴식에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천=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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