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차바이오텍이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이하 써모피셔)와 손잡고 국내 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센터를 만든다.
![K-Bio CIC가 들어설 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CGB 전경. [사진=차바이오텍 제공]](https://image.inews24.com/v1/d499a4c7d9f0d1.jpg)
차바이오텍은 18일 써모피셔와 'K-Bio-CIC 오픈이노베이션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제약·바이오 연구 인프라를 조성하고, 국내 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K-Bio CIC는 입주 기업의 기초 연구와 분석, 공정 개발을 지원하는 통합 연구 공간으로 운영된다. 차바이오그룹의 세포 라이브러리,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GT CDMO) 시설, 실험동물센터, 글로벌임상시험센터를 연계해 기술 검증부터 임상, 사업화, 해외 파트너링까지 지원한다.
연구 시설은 차바이오텍이 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짓고 있는 CGB(Cell Gene Bioplatform) 내 들어선다. CGB는 세포·유전자치료제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임상, 생산, 사업개발을 연결하는 바이오 클러스터다. 지상 10층, 지하 4층, 연면적 6만6115㎡ (약 2만평) 규모다. K-Bio CIC는 CGB 안에 1만㎡ (약 3025평)규모로 마련될 예정이다.
양사는 디지털, 자동화, 인공지능 기반 연구 환경과 첨단 분석 기술도 도입할 계획이다. 연구 단계에서 임상과 생산으로 이어지는 개발 체계를 갖춰 바이오 기업의 개발 역량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차원태 차바이오텍 대표는 "써모피셔와의 협력을 통해 K-Bio CIC 입주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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