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실감미디어 기업 파모즈가 AI 기반 서비스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적용형 AI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18일 파모즈는 자체 AI 서비스 모델인 '도슨트 AI'와 '캐스케이드 AI'를 중심으로 공간 기반 AI 서비스 구조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슨트 AI는 사용자의 위치, 이용 목적, 이동 흐름, 콘텐츠 맥락 등을 바탕으로 필요한 정보를 설명하고 안내하는 서비스로 단순 질의응답형 챗봇과 달리, 사용자가 처한 공간과 상황을 함께 반영해 안내 정보를 제공한다.
![실감미디어 기업 파모즈가 AI 기반 서비스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적용형 AI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사진=파모즈]](https://image.inews24.com/v1/1f5a7cd981fad6.jpg)
병원에서는 환자에게 동선을 안내하거나 절차를 설명하며 전시·문화공간에서는 작품 해설 및 역사 콘텐츠 안내를 포함해 관람 동선 추천 등에도 활용될 수 있다.
아울러 캐스케이드 AI는 복잡한 서비스 흐름을 단계별로 나누고, 각 단계에 필요한 데이터, 시스템 연동, AI 판단을 연결하는 실행형 AI 구조다.
해당 AI 역시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 상태를 인식해 다음 행동을 제안하거나 필요한 시스템 호출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기존 실감미디어와 공간 연출 경험을 바탕으로, AI를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서비스 구조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파모즈는 공간 정보, 사용자 흐름, 콘텐츠 맥락을 결합해 병원, 전시, 공공서비스 분야에 적용 가능한 AI 서비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파모즈 관계자는 "AI 서비스의 핵심은 단순히 답변을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설계하는 데 있다"며 "실감미디어와 가상융합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적용형 AI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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