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에코아이의 최대주주 지분 72%가 한꺼번에 시장에 풀린다. 에코프로가 최대주주로서 보유 중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지분 46%도 보호예수에서 해제됐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에코아이 주식 2119만3062주(발행주식 총수의 72%)가 오는 21일 보호예수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5월 셋째 주 의무보유 해제 내역 [표=한국예탁결제원]](https://image.inews24.com/v1/65f5b60e566f3f.jpg)
2023년 11월 상장 당시 최대주주인 전종수 전 에코아이 대표이사와 그 배우자가 2년 6개월 의무보유를 확약했던 물량이다. 여기엔 전종수 대표의 친인척을 비롯해 회사 임원들의 확약 물량도 포함된다.
지난 16일엔 바이오포트코리아 주식 192만2700주(41%)가 시장에 나왔다. 최대주주인 김성구 대표이사와 김기영, 성경민 등 등기임원이 작년 5월 상장 당시 1년간 의무보유를 확약했던 지분이다.
에코프로머티 주식 3244만5305주(46%)도 지난 17일 보호예수에서 한꺼번에 해제됐다. 최대주주인 모회사 에코프로가 보유한 주식이다. 2023년 11월 에코프로머티 상장 이후 1년 6개월 의무보유를 확약했다.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데이지파트너스 등의 보유분도 같이 시장에 나왔다.
18일엔 더핑크퐁컴퍼니의 상장 6개월 의무보유 확약 물량 229만4019주(16%)가 풀린다. 등기임원 손동우, 최정호 등을 비롯해 다수의 종속·관계회사 등기임원들이 확약한 물량이다. 기타주주로 이름을 올린 케이티의 56만6000주도 해제 대상에 포함됐다.
알에프시스템즈 주식 623만800주(44%)는 오는 19일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2024년 11월 상장 당시 최대주주인 알에프머트리얼즈와 알에프에이치아이씨 등이 1년 6개월간 의무보유를 확약한 물량이다.
시선에이아이의 최대주주 물량 247만8573주(18%)도 같은 날 시장에 나온다. 최대주주인 남운성 대표이사가 2023년 5월 상장 당시 3년간 의무보유를 확약했던 지분이다.
1년간 전매제한 조치가 걸렸던 에프에스앤 주식 525만1310주(12%)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작년 4월 퓨어바이오, 헬릭스웍스, 티알브이파트너스 등이 제3자 유상증자에 참여해 취득한 주식이다.
플라즈맵 주식 123만760주(32%)도 같은 날 보호예수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최대주주인 드림텍이 작년 4월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배정받은 물량이다. 당시 드림텍이 절반가량을 취득하고, 다수의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이 남은 물량을 배정받았다.
20일엔 성호전자의 최대주주 주식 992만634주(14%)도 시장에 나온다. 최대주주인 서룡전자가 단독으로 작년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취득한 물량이다. 1년간 전매제한이 걸렸다. 서룡전자는 올 3월 말 기준 성호전자 지분 38.39%를 보유하고 있다.
/성진우 기자(politpet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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