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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TG-C 美 상업화 전략 점검


품목허가·론자 생산 전략 논의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코오롱티슈진 새 이사진이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TG-C의 미국 임상 3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글로벌 상업화 전략 점검에 나섰다.

코오롱티슈진 이사진이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 본사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TG-C 글로벌 상업화 전략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오롱티슈진 제공]
코오롱티슈진 이사진이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 본사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TG-C 글로벌 상업화 전략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오롱티슈진 제공]

18일 코오롱티슈진에 따르면 이번 이사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현지 시각) 메릴랜드주 록빌 본사에서 열렸다. 지난 3월 주주총회 이후 새롭게 선임된 이규호 사내이사와 노문종·전승호 대표, 김정인 CFO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TG-C 미국 임상 3상 데이터 발표 일정과 미국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 신청(BLA), 상업화 실행 계획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TG-C는 무릎 골관절염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세포유전자치료제다. 연골세포와 유전자 형질전환 세포를 섞어 관절강에 주사하는 방식으로, 통증 완화와 관절 기능 개선을 목표로 한다.

전승호 대표는 회의를 주재하고 신규 이사진과 TG-C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을 공유했다. 전 대표는 "새 이사회와 함께 TG-C의 FDA 품목허가와 글로벌 상업화 전략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신규 사외이사진도 눈에 띈다. 코오롱티슈진은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가 2명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얀 반 아커 이사는 MSD에서 키트루다 등 신약 상업화를 맡았던 인물이다. 로버트 앙 이사는 외과의사 출신으로, 보어바이오 CEO를 지냈다.

한편, 코오롱티슈진은 오는 7월 TG-C의 3상 탑라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상업화 전략도 구체화하고 있다. TG-C의 상업화는 지난해 10월 위탁생산(CMO) 계약을 맺은 론자가 맡는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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