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삼성전자의 차세대 TV 제품인 '마이크로 RGB(빨강·초록·파랑) TV'가 해외 주요 정보기술(IT) 전문 매체들로부터 잇따라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영국 IT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는 2026년형 마이크로 RGB TV에 최고점인 5점을 부여하고 '강력 추천' 제품으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필름메이커 모드의 정확한 고명암비(HDR) 표현과 높은 밝기 성능 등을 강점으로 꼽았다.
![삼성전자 마이크로 RGB TV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dca1646cb8cde6.jpg)
또 AI 프로세서를 활용한 4K 업스케일링 기능에 대해서도 "노이즈를 줄이면서 세밀한 화면 표현을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영국의 또 다른 IT 매체 엑스퍼트 리뷰 역시 해당 제품을 '베스트 바이'로 선정했다. 특히 빛 반사를 줄이는 '글레어 프리(눈부심 방지)' 기능에 주목하며 "주변 조명이 많은 환경에서도 편안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미국 IT 매체 테크아리스는 삼성전자 마이크로 RGB TV를 '2026 에디터스 초이스' 제품으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강력한 HDR 성능과 다양한 게이밍 기능을 갖춘 제품"이라며 "색 표현과 성능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선택지"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2026년형 마이크로 RGB TV 'R95H'에는 AI 기반 화질 엔진인 '마이크로 RGB AI 프로'가 탑재됐다. 장면별 색상과 명암을 실시간 분석해 최적화하며, '마이크로 RGB 컬러 부스터 프로'와 '마이크로 RGB HDR 프로' 기능을 통해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26 호주 테크 세미나'에서도 마이크로 RGB TV와 OLED TV 등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행사에서는 자연광이 강한 현지 주거 환경을 고려한 글레어 프리 기술과 AI 기반 맞춤형 시청 기능 등이 함께 소개됐다.
또 축구 경기 장면을 실시간 분석해 색감과 음향을 조정하는 'AI 축구 모드', 시청 환경에 맞춰 화면을 최적화하는 '비전 AI 컴패니언' 기능도 시연했다.
삼성전자는 "AI 기반 스크린 기술 혁신을 통해 사용자 중심 시청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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