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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수출입 차질 대응에… 김포시 긴급 금융지원


중동 분쟁 장기화 대응… 지역경제 안정 추진
중동 수출입 기업 대상… 최대 5억원 운전자금

김포시청사 전경 [사진=김포시]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경기 김포시가 중동 지역 분쟁과 국제 정세 불안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시는 "중동 진출 또는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 긴급 경영자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자등록과 공장등록을 마친 중소기업 가운데 중동 지역 진출기업 또는 2025년 이후 중동 지역 수출·입 실적이 있는 기업이다.

시는 업체당 최대 5억원 이내의 운전자금에 대해 대출금리의 최대 3.0% 까지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한다.

대출기간은 1년부터 3년까지 가능하며, 상환 방식은 협약은행과 협의를 통해 정할 수 있다.

긴급 경영자금은 기존 중소기업 육성자금과 달리 기존 융자금을 받고 있는 경우에도 기존 대출과 합산하여 5억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상환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을 완화해 중동 위기로 피해 기업들이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

시 관계자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수출·입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지역 기업들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긴급 경영자금 지원이 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이상완 기자(fin00k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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