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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청년이 이끄는 지역 혁신 ‘시동’


‘윈윈서포터즈·청년기획단’ 발대… 기업 홍보부터 정책 설계까지 참여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청년 주도의 지역 혁신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경산시 하양읍 경북경산산학융합원에서 ‘2026년 DGFEZ 윈윈서포터즈 및 청년기획단’ 발대식을 열고 청년 참여 기반 사업의 출발을 알렸다.

‘2026년 DGFEZ 윈윈서포터즈 및 청년기획단’ 발대식 참석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경경자청]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이 기업 홍보와 정책 기획에 직접 참여하도록 해 산·학·연·관 협력 기반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산업 이해도와 정착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관계자와 참여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 △선서식 △지구-참여팀 매칭 △운영 프로세스 안내 △킥오프 미팅 △생성형 AI 활용 교육 등이 진행됐다.

윈윈서포터즈는 지역 대학 및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4개 팀(12명)이 참여해 경산·영천·포항 등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과 혁신기관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주요 활동은 △홍보 영상 제작 △SNS 콘텐츠 제작 △월별 성과 공유 등으로, 청년들의 창의적 시각을 반영한 콘텐츠로 공공 홍보의 한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청년기획단도 별도로 운영된다. 대학생 3개 팀(9명)으로 구성된 기획단은 정책 수혜자를 넘어 정책 설계자로 참여해 △청년 정책 아이디어 발굴 △사업 제안△현장 의견 수렴 △기존 정책 개선안 도출 등에 나선다. 총 6건 이상의 정책 제안이 목표다.

이번 사업은 오는 9월까지 활동을 이어가며, 10월 말 성과공유회와 해촉식을 통해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 청년에게는 활동비와 위촉장이 지급되며, 우수팀에는 기관장 표창이 수여된다.

강상기 직무대행은 “청년이 지역 산업과 정책에 직접 참여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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