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에 1조원 규모 지분 투자에 나선다.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하나은행이 두나무 주식 228만4000주(발행주식 총수의 6.55%)를 취득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카카오 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구주를 인수하는 형태다.
![[사진=하나금융지주]](https://image.inews24.com/v1/792ae2f0a584e3.jpg)
취득 금액은 약 1조 32억원 규모다. 하나은행의 작년 연결 기준 자기자본(36조 734억원)대비 2.78%에 해당한다. 취득 예정 일자는 오는 6월 15일이다.
하나금융지주는 주식 취득 목적을 "전략적 지분투자를 통해 신금융 경쟁력 확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달 하나금융그룹은 두나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나무가 개발한 블록체인인 '기와(GIWA)체인'을 하나금융의 외국환 네트워크와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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