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앞두고 관광객들을 위해 숙박 환경을 전면 개선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숙박시설의 위생 수준 향상과 관광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2026 관광·농어촌 숙박시설 침구류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여행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숙박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시에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영업 중인 관광진흥법상 한옥체험업,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관광펜션업과 농어촌정비법상 농어촌민박업 운영업소다.
시는 선정된 숙박시설에 분리형 침구류인 이불과 요, 패드, 베개와 커버 세트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객실당 2세트 이내이며 업체별 최대 240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사업비는 보조금 60%, 자부담 40% 비율로 구성됐고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한옥체험업과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관광펜션업은 시청 관광과에서 접수하며 농어촌민박업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편의시설 운영 현황과 위생, 안전 관리 실태 등을 종합 평가해 고득점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조정임 관광문화녹지국장은 “나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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