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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불당의 내일, 주민과 함께 바꾸겠다”


천안시 라선거구 도전…국회·행정 실무 경험 앞세워 생활정치 선언

아이뉴스24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출마 예정자들의 생각과 포부를 들어보는 인터뷰 코너를 마련했다. 후보자의 소신과 주요 공약, 지역 현안에 대한 구상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유권자에게 보다 충실한 판단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편집자]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김세환(37·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천안시 라선거구 출마를 통해 “불당을 빛나게, 세상을 환하게 만드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말뿐인 구호가 아니라 불당동에서 시작된 기분 좋은 변화가 천안을 넘어 우리 사회를 환하게 밝히는 좋은 정치가 되도록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호서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천안시장 선거캠프를 통해 정치 현장을 경험했다. 이후 천안시 노인회, 한시임기제 공무원, 이정문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활동하며 청년, 어르신, 행정, 국회 실무를 두루 경험했다.

그가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은 것은 불당동 교육 문제다. 김 후보는 “불당동은 전국 최고 수준의 과밀학급 지역”이라며 “초등학생 수에 비해 중학교 입학 정원이 부족해 아이들이 집 앞 학교를 두고도 원거리 중학교로 배정받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육청과 중앙정부 협의를 통해 학교 신설, 교실 확충, 학군 조정, 통학 안전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불당동 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드리고 어떤 문제든 해결하는 일 잘하는 시의원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사진=김세환 후보]

다음은 일문일답.

-이번 선거를 어떤 각오로 치르고 있나.

“‘불당을 빛나게, 세상을 환하게’ 만들겠다는 슬로건으로 선거를 시작했다. 시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 말뿐인 구호가 아니다. 불당동에서 시작된 기분 좋은 변화가 천안을 넘어 우리 사회 전체를 환하게 밝히는 좋은 정치가 될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 불당동 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드리고 어떤 문제든 해결하는 일 잘하는 시의원으로 반드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본인을 소개한다면.

“호서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이다. 졸업 이후 천안시장 선거캠프와 인연이 닿아 정치 현장을 일찍 접했다. 이후 천안시 노인회에서 일하며 어르신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배웠고 한시임기제 공무원으로 행정의 체계를 경험했다. 또 이정문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근무하며 정책과 예산, 민원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현장에서 익혔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불당을 빛나게, 세상을 환하게 만드는 시의원이 되고 싶다.”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

“정책 하나가 시민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직접 경험했기 때문이다. 비서관으로 일하며 정치가 실제로 해낼 수 있는 일이 얼마나 큰지 봤다. 좋은 정책은 주민의 하루를 바꾸고 생활의 불편을 줄이며 지역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보고 배운 경험을 이제는 시의원이라는 자리에서 주민의 삶을 바꾸는 데 쓰고 싶다. 불당의 내일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바꾸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사진=김세환 후보]

-불당동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라고 보나.

“교육 문제다. 현재 불당동은 전국적으로도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한 지역이다. 특히 초등학생 수에 비해 중학교 입학 정원이 부족하다. 불당동 초등학교 졸업생들이 집 앞 학교를 두고도 30~40분씩 걸리는 원거리 중학교로 배정받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아이들은 긴 통학에 지치고 학부모들은 안전 문제까지 걱정하고 있다. 교육 문제는 단순한 민원이 아니라 아이들의 학습권과 통학 안전권이 걸린 문제다.”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구상은.

“교육청과 중앙정부를 상대로 치열하게 협의하겠다. 학교 신설과 교실 확충, 학군 조정, 근거리 배정 개선 등 가능한 방안을 모두 검토하고 추진하겠다. 불당동의 교육 환경을 정상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어야 한다. 학부모들이 매년 배정 결과를 걱정하는 구조도 바꿔야 한다. 불당동 아이들의 통학 안전권을 보장하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

[사진=김세환 후보]

-본인만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보나.

“시민의 삶이 머무는 현장 가장 깊숙한 곳에서 실무를 익히며 성과를 만들어왔다는 점이다. 단순히 정치를 동경해 온 사람이 아니다. 호서대 총학생회장으로 청년의 열정을 대변했고 노인회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을 이해하며 세대 간 소통의 방법을 배웠다. 한시임기제 공무원으로 행정의 체계를 익혔고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일하며 한 줄의 정책이 시민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경험했다. 이 과정들은 단순한 경력이 아니라 풀뿌리 민주주의를 이끌어갈 시의원으로서의 정체성을 만들어준 시간이었다. 현장을 알고 행정을 알고 정책의 힘을 아는 것이 저의 경쟁력이다.”

-청년 정치인으로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가.

“청년 정치인은 새로움만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민의 오래된 불편을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불당동은 젊은 세대와 아이들이 많은 지역이다. 그만큼 교육, 교통, 돌봄, 생활 인프라에 대한 요구가 크다. 주민들의 생활 문제를 빠르게 듣고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주민들과 소통하면서도 문제 해결에는 집요하게 달라붙는 정치인이 되겠다.”

-유권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불당을 빛나게, 세상을 환하게’ 만들겠다. 천안 시민, 불당동 주민께 약속드린다. 불당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고 소통하겠다. 기회를 주신다면 ‘불빛세환’이 최선을 다해 뛰겠다. 주민 곁에서 듣고 주민과 함께 바꾸고 결과로 보답하는 시의원이 되겠다.”

김세환 후보 프로필 [사진=정종윤 기자]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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