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민주당 한득수 전북 임실군수 후보는 14일 오전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하는 ‘유능한 여당 군수’로서 임실의 확실한 변화를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한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소감을 통해 “지난 경선 과정에서 군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압도적인 지지는 임실의 변화를 열망하는 간절한 목소리였다” 면서 “본선 승리를 통해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일 잘하는 군수’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한 후보는 임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의 실천 로드맵을 밝히며 정책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전 군민에게 ‘임실형 농촌기본소득 연 200만원’ 지급 △KTX 임실 정차 및 임실역 리모델링 △전국 10만 이·통장의 거점이 될 ‘전국 이·통장 연수원’ 건립 △농업예산 25% 증액 △진로진학센터 건립 및 교육 페스티벌 개최 등이 포함됐다.
특히 한 후보는 ‘확실한 변화, 유능한 여당 군수’를 핵심 슬로건으로 내걸고, 국회 및 중앙정부와의 튼튼한 네트워크를 통해 임실 국가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군수의 유능함은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중앙정부, 국회와 얼마나 긴밀하게 소통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지역 민주당 국회의원과 손잡고 국회 예산안 심사 단계부터 임실의 몫을 확실히 챙기는 ‘예산 군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득수 후보는 “이번 선거는 임실이 과거의 관성에 머무느냐, 여당의 힘으로 미래로 도약하느냐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으로서 닦아온 정치적 역량과 실물 경제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임실 군민의 지갑을 채우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쏟아붓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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