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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 '세계 고혈압의 날' 맞아 혈압 건강관리 강화


청년·직장인·어르신 맞춤 예방 프로그램 운영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5월 한 달간 전 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고혈압 예방 관리에 나선다.

'세계 고혈압의 날'은 세계고혈압연맹(WHL)이 고혈압의 위험성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광주 광산구가 지난 8일 더불어락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산구]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방치할 경우 뇌졸중·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특히 초기 발견이 어려운 만큼 정기적인 혈압 측정을 통한 꾸준한 생활 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광산구는 △20대 청년을 위한 대학 캠퍼스 건강 체험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 △일터로 찾아가는 젊은 혈관 클리닉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나트륨 안심경로당 등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고혈압은 사망 위험이 높은 중증 심뇌혈관질환의 시작점인 만큼 관리가 필수"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혈압 수치를 정확히 알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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