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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에서 공공시설 예약까지⋯'AI 국민비서'에 음성 기능 추가


대화창 안에서 탐색부터 예약까지 처리⋯음성 인터페이스 지원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는 인공지능(AI) 국민비서 시범 서비스에 음성 기능을 추가하고 공공시설 예약을 카카오톡 안에서 완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사진=카카오]

AI 국민비서는 카카오와 행정안전부가 협력해 지난 3월 출시한 시범 서비스로, 카카오톡에서 대화형으로 공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다.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채널 '국민비서 구삐'를 통해 전자증명서 발급과 공공시설 예약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구현했으며 AI 가드레일 모델 '카나나 세이프가드'를 적용해 공공 서비스에 적합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문자 입력 대신 음성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주민등록등본 발급해줘", "테니스장 예약해줘"와 같이 음성 만으로 전자증명서 발급부터 공공시설 예약까지 처리할 수 있다.

공공시설 예약도 더 편리해졌다. 기존에는 예약 시 별도 서비스로 이동해 예약을 완료해야 했다면 이번 업데이트로 카카오톡 대화창 안에서 시설 탐색부터 예약까지 한 번에 완료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톡 '더보기' 탭 내 AI 국민비서 아이콘으로 서비스를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도 높였다.

카카오는 향후 생활 밀착형 공공 서비스와의 연계를 확대하고 이용자 상황에 맞춰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안하는 지능형 공공 AI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유용하 카카오 AI 커넥트 성과리더는 "문자(텍스트)에서 음성으로, 안내에서 실행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가며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공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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