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가평 외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놀다가평, 쉬다가평! 2026 가평 통큰여행 챌린지 시즌1’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자라섬 꽃페스타 기간에 맞춰 추진되며, 관광객이 직접 여행 일정을 계획하고 가평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체험하도록 유도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소비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가평군 외 지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으로, 개인 또는 2~4인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1-3박 일정으로 가평을 여행하며 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 혜택도 눈길을 끈다. 숙박비는 1박 기준 1인 3만원, 2인 5만원, 3-4인 7만원까지 지원되며 최대 3박까지 가능하다. 체험비는 1일 1인당 1만원씩 최대 3일까지 지급된다. 다만 식음료비와 교통비, 쇼핑 비용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14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사전 여행계획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40명이며 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 또는 여행 코스에 디지털 관광주민증 참여 업체를 포함한 신청자는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여행 기간 중 반드시 ‘자라섬 꽃페스타(5월 23일-6월 14일)’를 방문해야 하며 숙박 및 체험 관련 후기를 본인 SNS에 하루 1회 이상 게시해야 한다.
여행 종료 후 5일 이내에 체험 후기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신청 후 3주 이내 지원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가평의 아름다운 봄 풍경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즐기면서 여행 지원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관광과 관광마케팅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진행한 ‘2026 숙박세일 페스타’에서 쿠폰 9,195건을 전량 소진하고 13억원 이상의 예약결제액을 기록하는 등 지역 관광 활성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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