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이종담(58·무소속) 천안시의원이 천안시 라선거구 출마를 통해 4선에 도전한다. 그는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니라 주민이 체감하는 실천정치로 승부하겠다”며 “지난 12년 동안 말보다 결과로 평가받기 위해 현장에서 뛰어왔다. 불당1·2동의 과밀학급, 주차난, 교통 문제를 반드시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불당동 주민들과 함께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추진, 호수초 육교 설치, 96번 통학버스 신설, 불당영어도서관과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 예산 확보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그는 “시의원은 주민 민원을 전달하는 데 그치는 사람이 아니라, 예산을 확보하고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아름중학교 신설 추진, 중학교 불당학군 분리와 근거리 배정 제도 개선, 불당1·2동 공영주차장 신설, KTX 천안아산역 펜타포트 호반3차 방음벽 설치 마무리, 시티프라디움 2·3차 앞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통학버스와 대중교통 노선 확대, 청소년 문화·체육 공간 확충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불당동의 변화는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온 결과”라며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교통이 편리한 도시, 주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불당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이번 선거를 어떤 각오로 치르고 있나.
“지난 12년 동안 말보다 결과로 평가받기 위해 현장에서 뛰어왔다. 불당동 주민들과 함께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추진, 호수초 육교 설치, 96번 통학버스 신설, 불당영어도서관과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 예산 확보 등 주민 삶에 꼭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왔다. 이번 선거 역시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니라 주민이 체감하는 실천정치로 승부하겠다. 불당1·2동의 과밀학급 문제와 주차난, 교통 문제 해결까지 반드시 결과로 증명하겠다.”
-본인을 소개한다면.
“천안시 라선거구, 불당1동·불당2동에 출마한 무소속 천안시의원 후보 이종담이다. 기업 현장에서 직장인으로 살아오며 시민의 삶을 가까이에서 경험했다. 출마 이전에는 MEMC코리아 경영지원실에서 인사·노무 업무를 담당하며 노동자와 기업,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고민해왔다. 현장 경험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곁에서 일하는 생활정치를 실천하고 있다.”
-다시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
“불당동은 젊은 세대와 아이들이 많은 도시다. 하지만 과밀학급, 주차난, 교통 혼잡 등 해결해야 할 생활 문제가 여전히 많다. 시의원이 주민 민원을 전달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예산을 확보하고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시의원이다. 지난 의정활동 동안 주민들과 약속했던 사업들을 하나씩 현실로 만들며 더 큰 책임감을 느꼈다.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어 다시 출마를 결심했다.”

-불당1·2동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라고 보나.
“교육과 교통 문제다. 불당동은 아이들이 많고 젊은 가정이 많이 사는 지역이다. 과밀학급 문제는 단순히 학교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의 학습권과 학부모의 생활 안정에 직결된다. 교통과 주차 문제도 마찬가지다. 출퇴근, 등하교, 상가 이용까지 주민의 일상과 바로 연결돼 있다. 교육과 교통 문제를 우선 해결해야 불당동의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
-주요 공약을 설명해 달라.
“우선 아름중학교 신설을 추진하겠다. 중학교 불당학군 분리와 근거리 배정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해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불당1·2동 공영주차장 신설도 중요한 과제다. 주차난은 주민 불편뿐 아니라 상권 활성화와도 연결돼 있다. 생활권 중심의 주차 대책을 마련하겠다. 또 KTX 천안아산역 펜타포트 호반3차 방음벽 설치를 마무리하고 시티프라디움 2·3차 앞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도 추진하겠다. 통학버스와 대중교통 노선 확대, 청소년 문화·체육 공간 확충, 주민 생활밀착형 SOC 사업도 챙기겠다.”
-청소년 정책을 강조하는 이유는.
“불당동은 아이들과 청소년이 많은 지역이다.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머물고, 배우고, 운동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해야 한다.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추진도 그런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는 단순히 학교만 많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도서관, 체육시설, 문화공간, 안전한 통학환경이 함께 갖춰져야 한다. 청소년 문화·체육 공간 확충을 계속 추진하겠다.”

-본인만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보나.
“가장 큰 경쟁력은 결과를 만들어낸 경험이다. 정책토론회를 직접 개최하고 주민 의견을 모아 실제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까지 이어낸 경험이 있다. 말로만 약속한 것이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 성과를 만들어왔다. 또 기업 인사·노무 분야에서 일한 경험 덕분에 행정과 예산, 조직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무엇보다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만나며 소통해왔다는 점이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한다.”
-무소속 후보로서 어떤 각오가 있나.
“정당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의 삶이라고 생각한다. 무소속이라는 길이 쉽지는 않겠지만 저는 주민 속에서 일했고 주민과 함께 성과를 만들어왔다. 이번 선거에서도 오직 불당동 주민만 바라보고 뛰겠다. 정치적 구호보다 생활 속 변화로 평가받겠다. 불당동에 필요한 일이라면 더 치열하게 설득하고 예산을 확보하고 끝까지 챙기겠다.”
-유권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불당동의 변화는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온 결과였다. 선거 때만 찾아오는 정치인이 아니라 늘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교통이 편리한 도시, 주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불당동을 만들겠다.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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