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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유해물질 취급시설 합동점검…'집중안전점검' 총력


이천시가 12일 관내 유해물질 취급시설을 방문해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12일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관내 유해물질 취급시설을 방문해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유해물질 취급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박종근 이천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시는 점검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담당 공무원 외에도 건축, 토목, 소방, 전기, 유해물질, 가스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로 합동 점검단을 구성했다.

점검단은 시설물 구조 안전성 여부를 비롯해 유해물질 저장시설 관리 상태, 화재 예방 시스템 정상 작동 여부, 누전 차단기 작동 상태 및 노후 배선 정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각 시정 조치했으며,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정밀안전진단과 함께 신속한 정비에 나설 방침이다.

박종근 권한대행은 "유해물질 사고는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단 하나의 빈틈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민간 전문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는 오는 6월 말까지 이어지는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노후 건축물과 교량, 옹벽 등 관내 재난 취약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천=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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