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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이범석 지지”


간담회 열어 영유아 보육 환경 개선 해법 모색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국민의힘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보육 현안 해법 찾기에 나선다.

이 예후보는 1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사)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미경) 관계자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영유아 보육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이미경 연합회장을 비롯한 회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아이 수는 줄고 운영 부담은 커진다”는 토로가 이어졌다.

청주 원도심과 신도심 간 영유아 수 불균형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고, 장기적인 출생아 감소 여파로 어린이집 운영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내용이다.

특히 보육료 수입에 의존하는 지금의 구조에서 반별 정원 충족률 감소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보육비 체계, 공급 과잉 문제 등이 겹치며 현장 어려움은 한계에 달했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13일 선거사무소에서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과 정책간담회를 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범석 선거캠프]

한 참석자는 “교사들은 점점 지쳐가고, 운영자들은 적자를 감당하고 있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선 보육 현장부터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범석 예비후보는 △친환경 지역 농산물 공공급식 지원 확대 △교직원 근무 환경 개선 △영유아 놀이공간 확충 등을 약속했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꿀잼 놀이터’ 조성 계획도 언급하며 보육 인프라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범석 후보는 “청주시 출생아 수가 지난해 5525명을 기록하며 비수도권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5000명을 넘어섰다”며 “이 같은 성과는 보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린이집 교사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련 종사자 처우 개선과 안정적인 보육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 직후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측은 “아이 키우기 좋은 청주를 위해 노력해 온 후보”라며 이범석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식화 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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