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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음악학부 심포닉밴드, ‘2026 Symphonic Band 협주곡의 밤’ 공연


14일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서 재학생 협연 무료 개최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단국대 음악학부 심포닉밴드(지휘 이건용 교수)가 깊고 풍성한 관악 선율로 봄밤 캠퍼스를 수놓는다. 심포닉밴드 14일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2026 Symphonic Band 협주곡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존 필립 수자의 'The Loyal Legion March'로 힘차게 막을 올린다. 이어 보후슬라프 마르티누의 'Oboe Concerto H353' 중 III. Poco Allegro, 앙드레 메사제의 'Solo de Concours for Clarinet', 에릭 쿡의 'Bolivar for Trombone and Wind Band'를 선보인다.

[사진=단국대]

이어 베른하르드 헨리크 크루셀의 'Clarinet Concerto No.2 Op.5' 중 I. Allegro, 카를 회네의 'Slavonic Fantasy for Trumpet and Concert Band', 베르트 아페르몽의 'Colors for Trombone and Band' 중 Yellow-Red-Green 등을 연주하며 관악기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국내외 콩쿠르와 다양한 연주 경험을 쌓아온 재학생 협연자들이 함께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한다.

협연자는 △섬세한 음색과 화려한 기교를 선보일 김송희 양(오보에) △풍부한 표현력으로 무대를 이끌 한예담 양·권상우 군(클라리넷) △웅장한 울림을 들려줄 신현종·김제민 군(트롬본) △역동적이고 화려한 연주를 선보일 박건우 군(트럼펫) 등이 참여한다.

이건용 교수는 "이번 연주회는 학생들이 협주곡 레퍼토리를 통해 각자의 음악적 개성과 연주 역량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전 무대 경험을 통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14일 오후 7시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 문의는 음악학부 기악전공 사무실(031-8005-3891)로 하면 된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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