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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 3·5구역에 하이엔드 시니어 서비스 도입


호텔식 시니어 서비스 제공 '더 클래식 500'과 협약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현대건설이 압구정 3·5구역에 하이엔드 시니어 서비스를 도입한다.

현대건설은 '더 클래식 500'과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운영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건설은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을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시니어 입주민의 건강한 삶과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복합 주거 플랫폼으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더 클래식 500은 상위 1%를 위한 프라이빗 시니어 타운으로 호텔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메디컬 서비스(건국대학교병원 협력 전담 건강관리) △건강관리 서비스(낙상·인지기능 저하·치매·노화 예방 등), △웰니스 케어(수면·식사·운동 등 생활 리듬 전반 관리) △컬처·커뮤니티 프로그램(미술 강좌, 정기 클래식 연주회, 댄스 스포츠, 바둑 등) 등이 있다.

현대건설 건축주택사업본부 이인기 본부장(오른쪽)과 더 클래식 500 최영국 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 건축주택사업본부 이인기 본부장(오른쪽)과 더 클래식 500 최영국 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더 클래식 500과 서비스 적용 범위와 운영 방안을 구체화하고 시니어 입주민의 생애주기와 생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발굴한다. 현대건설은 하이엔드 시니어 서비스를 신규 수주 사업지와 디에이치(THE H) 입주 예정 단지 등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공동주택 내 커뮤니티 서비스를 한 단계 진화시켜 시니어 입주민의 건강관리와 여가, 교류, 생활 편의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대건설은 고령친화 주거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차별화된 주거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주거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압구정3구역과 5구역의 시공권 수주를 노리는 현대건설은 지역을 아우르는 시공 조건을 내걸고 있다. 앞서 현대건설은 압구정 3·5구역에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 등 8개 주요 금융사의 자산관리 특화 점포를 유치해 입주민 전용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해 시공권을 수주한 압구정2구역까지 고려해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교통수단으로 수요응답교통(DRT) 무인셔틀을 제공해 압구정2·3·5구역을 하나로 연결한다.

한편 압구정3구역은 현재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입찰해 최근 조합원 홍보관을 개시했다. 압구정3구역 조합은 오는 25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압구정5구역은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시공권 수주를 위해 경합하고 있으며 압구정5구역 조합은 30일에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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