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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 ‘3040 정주 혁신’ 주거정책 패키지 눈길


리모델링 지원·전세이자 경감·스마트 안전망 구축…“도심 정착 완성”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류규하 국민의힘 대구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3040 세대의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하는 ‘주거 안심’ 공약을 내놓으며 도심 정착 전략을 본격화했다.

류 후보는 13일 노후 주거지 개선과 주거비 부담 완화, 생활 안전 강화를 핵심으로 한 주거 정책 패키지를 내놓았다.

류규하 중구청장 예비후보 [사진=이창재 기자]

먼저 노후 다가구 주택의 주거 품질 향상을 위해 리모델링 비용의 최대 50%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원도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방치된 노후 주택의 재생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금융 지원도 포함됐다. 전세보증금 이자 지원을 통해 초기 정착 비용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주거 안정 효과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금리 상황에서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직접 낮추는 ‘체감형 정책’으로 설계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안심 귀가길 스마트 조명 100% 설치’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범죄 취약 지역과 골목길을 중심으로 스마트 조명과 CCTV 연계 시스템을 확대해 야간 보행 안전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더해 주거와 생활 인프라를 결합한 정주 환경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골목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 △생활밀착형 커뮤니티 공간 조성 △보육·교육 인프라 연계 강화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중구’를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

류 후보는 그동안 중구청장 재임 기간 동안 약 1만2천 세대 신규 아파트 입주를 이끌며 도심 회귀 흐름을 만들어낸 점을 강조했다.

그는 “중구는 이미 사람들이 다시 찾는 도시로 변하고 있다”며 “이제는 유입된 인구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려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순히 집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아이 키우기 좋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젊은 세대가 안심하고 뿌리내릴 수 있는 중구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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