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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주정차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도입…6월 시범운영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군이 주정차 위반 과태료 사전통지 절차에 모바일 전자 고지 서비스를 도입하며 스마트 행정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군은 기존 우편 중심으로 운영되던 주정차 위반 과태료 사전통지 방식에 문자 안내를 병행하는 모바일 전자 고지 시스템을 도입해 내달 1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후 한 달간 운영 결과를 점검한 뒤 오는 7월 1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주정차위반 과태료 사전공지 모바일 전자고시 실시 홍보 웹 포스터 [사진=양평군]

이번 전자 고지 서비스는 주정차 위반 단속 이후 최초 발송되는 사전통지 건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기존 종이 우편 고지는 유지하돼 자동차등록원부에 휴대전화 번호가 등록된 차량 소유자에게는 사전통지 기간 중 문자 안내를 추가 발송하는 방식이다.

군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우편물 배송 지연이나 분실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민원 불편을 줄이고 납부 대상자가 보다 빠르게 과태료 부과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한 안내 체계를 도입함에 따라 납부 기한 확인과 행정 정보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군은 최근 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 확대 흐름에 맞춰 주민 편의 중심의 비대면 행정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모바일 전자 고지 역시 행정 효율성과 주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또 문자 안내를 통해 과태료 사전통지 사실을 보다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납부 지연에 따른 가산금 발생이나 민원 혼선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령층이나 우편 수령이 어려운 주민들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 고지 도입으로 군민들이 과태료 부과 사실을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행정 신뢰도와 주민 편의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향후 전자 고지 운영 결과와 주민 반응을 분석해 다양한 행정 분야로 모바일 기반 안내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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